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월요일 입니다!!!!!
저 말고도 사직서를 냈다는 다른 대원님의 글을 보고.. 역시 3월은 사직의 달이구나...
라고 잠시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이제 고작 1시가 살짝 넘어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전 참 많은 일을 했어요
지난달에 산 노트북 메모리와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증가하였고
공구로 구매한 트라도스 언어 선택을 잘못했단 사실을 조금전에 알았.. 쿨럭;;
어쩌자고 전 트라도스에서 관대하게 배푼 5개의 언어 선택의 기회에서
한국어를 쏠랑 빼버렸을까요..?
실미유치원을 하다보니 한국어가 없다는걸 비로소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 아놔;;
컴터 하나는 태워 먹어봐야 컴맹 탈출 할거라는 임 윤 선생님의 글이 무섭게 떠올랐습니다
혹여나 만의 하나....
저처럼 트라도스 언어설정을 잘못 하신 분이 계시다면
트라도스를 비활성화 시키신 다음 프로그램을 삭제하고 다시 다운 받으세요
그럼 다시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트라도스를 사용하다 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있거나
문의 사항이 있다면 SDL 한국지사로 전화 해 보세요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SDL 한국지사 번호는 SDL 홈페이지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십니다
전 이 모든 삽질을 남의동네 스타벅스에 와서 하고있습니다
이제 전 점심을 먹고 다시 트라도스 유치원 등원 하겠습니다
점심으론.. 분짜를 먹을까봐요
대원님을 새로운 한주 기분 좋게 시작하세요!!
김첨지님 :)
어짜피 줘야 할 돈 이렇게 질질 끄는건 대체 뭔 변태같은 행동이랍니까!
그래도 무사히 받으셔서 다행이에요
함께 실미도 굴르면서 꽃길 만들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