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짓을 해야 일에 묻혀 죽을 것 같습니까..?
3-4일 걸러 거진 80개씩 돌리고 있는 것 같은데.. 쪼꼬미 꼬랑지만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일이 많아져서 큰 부담없이 퇴사하고 싶슴다.
내가 비록 지금은 시린 발로 사무실에 박혀 노동을 하고 있으나
빠른 시간 내에 발바닥에 뜨신 핫팩 붙이고 잠옷바람으로... 냥님 고롱소리 들으면서 (역시)노동하고 싶고...
크리스마스 시즌 전에 돌린 업체 확인 이제서야 밀려오고..
다른 분들 팁이 좀 있으신가요
PM들은 다른 회사끼리도 교류를 합니다. 다시 말해 어떤 번역가가 괜찮다고 한번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 갑자기 전세계에서 일이 몰려듭니다 쥭는거죠 그냥
자기 계발이라고 위안하며 게임에 몰두하다가 질리면 저희집 맹수께 바칠 조공 및 지를 목록들을 작성하는 낙으로 삽니다. 임윤님이 제시하신 길대로 따라가면 길이 보일거라고 믿고 가는 겝니다. 저는 요즘 샘플번역 하나하나씩 클리어해가는게 너무 재밌던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