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선 주 수입원인 국내거래처에서 계약서가 왔습니다.페이지수가 또 늘어나서, 도대체 뭐가 바뀌었나 하고 이전 계약서와 꺼내서 비교를 합니다....그리고 저쪽에서 의뢰하면서 조건 물을 때 rate를 올려준 줄 알고 좋아했는데, 사실 저번과 같은 rate였고 제가 착각해서 흔쾌히 오케이 했음을 깨닫습니다...계약서까지 온 마당에 다시 네고를 할 순 없고 인상요구는 다음 턴으로... 크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분량이 많으니 통장에 꽂힐 돈 생각하면서 기운내세요. ;ㅅ;
마음 정리하고 파일 열었다가 분량 보고 맥주 땄습니다.
...어쩐지 기한을 길게 주더라니... OTL
아이고 저도 숫자 싫어하고 제 기준 복잡한거 싫어서 (....) 그냥 에이전시가 PO 주는대로 받아서 일하고 있슴미다. 어쩐대요. 다음에는 꼭 네고 잘하시길.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