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살다 금방 들어와 1도 정산이라곤 친구들끼리 뿜빠이밖에 안 해본 쪼렙이 여깄고요.. ..
들어와서 출퇴근 반복하다보니 벌써 1년이 와서 뭔가 환급같은거 내가 쌓은 게 없어 받을 수 있겠나 싶으면서도 푼 돈은 소중하므로 여러분의 집단지성만 밑ㅌ고 일루 튀어왔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배님들 여기 저기 던져주시면 제가 잘 알아서 줍줍 해가겠고.. 다른 여러분 여러분들도 모두 뽀뽀를 날려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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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2018년 1월 30일
@Miyoung Park 3000만원 기준으로 그 이하는 세금 내도 어차피 연말정산에 다 받아서 의미가 없기 때문에 3000만원 사업자 등록이라고 적으신거 같고요~ 7500만 이상이면 사업자등록 복식 장부라고 적으시건 본격적인 절세를 위한 별도의 회계/세무 처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적으신거같습니다. 저도 세무는 자꾸 바뀌고 짜잘해서 제대로 공부 안했기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긴 어려운데... 근데 저도 임윤님 처럼 그냥 바로 세무회계법인 가는거 추천드려요.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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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 Yoon
2018년 1월 27일
여러분 공지를 읽어보세요 더클회계법인으로 가십셔 제 이름 대면 잘해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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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
2018년 1월 25일
저란 인간은 무슨 필기를 이따우로 했을까요. -_-
한쪽에는 사업자 등록에 3000만 기준이라 되어 있고,
다음 쪽에는 7500만 이상시 사업자 등록 복식장부 필요라고 적어 놨습니다.
다른 세금잘알 분이 나타나시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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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2018년 1월 25일
오 시상에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미영님 앞길에 빨랑 사업자 등록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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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
2018년 1월 25일
미영님 꿀 같은 팁 감사합니다. 아마 내년은 되어야 소득 신고 어쩌고 할 거 같아 아직은 먼 이야기지만 미리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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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
2018년 1월 25일
참고로 제가 예전에 프리랜서들을 위한 세무강연 들은 적 있는데,
-연 2000만 이상이면 혼자 전자신고하는 거 손해다.
-연 7500만 이상이면 사업자 등록
이라고 적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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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
2018년 1월 25일
전 사업자 안 내서 5월 종소세 때 정산하는지라... 별거 1도 없고 그냥 홈택스 들어가서 단순경비율인가 그거 다 되어 있는 상태로 확인만 누릅니다. 좀더 벌면 세무사 찾아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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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2018년 1월 25일
넹네 다들 감사합니당 혼자 쩔쩔매다 여차저차 했눈데 다음을 기약이라도 해야겠어서 질문 드렸숩니다 담엔 임윤님께서 추천하셨던 세무사님을 찾아뵈어야 쓰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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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 Yoon
2018년 1월 25일
오늘 벌써 마감했쟈나여 전 세금 뱉어내며 영혼도 같이 뱉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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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ma
2018년 1월 25일
세무사님께 돈을 드리는게 가장 손쉬운 길이고 또한 환급도 많이 받을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같은 직장에서 세무사 안 끼고 직접 하신 분들은 환급을 거의 못받으셨으나 세무사님이 일을 봐주신 분들은 다 환급을 받으셨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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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
2018년 1월 25일
회사 다닐 때는 그냥 공인 인증서로 들어가서 거기서 자동 정리된 회계 자료를 경리부에 넘겼을 뿐이고요. 부양 가족 없는 싱글 주제에 돈을 안 쓰고 적금만 넣었다고 괘씸하게 여긴 국가에서 세금만 졸라게 때려서 연말정산하고 연차 비용 돌려 받은 거로 세금 메꾸고 피 눈물 흘린 기억만 나네요. (…) 더 똑똑한 누군가 나타나서 썰을 풀어주세욧. +_+
@Miyoung Park 3000만원 기준으로 그 이하는 세금 내도 어차피 연말정산에 다 받아서 의미가 없기 때문에 3000만원 사업자 등록이라고 적으신거 같고요~ 7500만 이상이면 사업자등록 복식 장부라고 적으시건 본격적인 절세를 위한 별도의 회계/세무 처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적으신거같습니다. 저도 세무는 자꾸 바뀌고 짜잘해서 제대로 공부 안했기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긴 어려운데... 근데 저도 임윤님 처럼 그냥 바로 세무회계법인 가는거 추천드려요.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가 아닙니다....
여러분 공지를 읽어보세요 더클회계법인으로 가십셔 제 이름 대면 잘해줄것
저란 인간은 무슨 필기를 이따우로 했을까요. -_-
한쪽에는 사업자 등록에 3000만 기준이라 되어 있고,
다음 쪽에는 7500만 이상시 사업자 등록 복식장부 필요라고 적어 놨습니다.
다른 세금잘알 분이 나타나시길... ㅜㅜ
오 시상에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미영님 앞길에 빨랑 사업자 등록 있길
미영님 꿀 같은 팁 감사합니다. 아마 내년은 되어야 소득 신고 어쩌고 할 거 같아 아직은 먼 이야기지만 미리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ㅅ;
참고로 제가 예전에 프리랜서들을 위한 세무강연 들은 적 있는데,
-연 2000만 이상이면 혼자 전자신고하는 거 손해다.
-연 7500만 이상이면 사업자 등록
이라고 적어놨네요.
전 사업자 안 내서 5월 종소세 때 정산하는지라... 별거 1도 없고 그냥 홈택스 들어가서 단순경비율인가 그거 다 되어 있는 상태로 확인만 누릅니다. 좀더 벌면 세무사 찾아보려고요.
넹네 다들 감사합니당 혼자 쩔쩔매다 여차저차 했눈데 다음을 기약이라도 해야겠어서 질문 드렸숩니다 담엔 임윤님께서 추천하셨던 세무사님을 찾아뵈어야 쓰겄네여..
오늘 벌써 마감했쟈나여 전 세금 뱉어내며 영혼도 같이 뱉어냄
세무사님께 돈을 드리는게 가장 손쉬운 길이고 또한 환급도 많이 받을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같은 직장에서 세무사 안 끼고 직접 하신 분들은 환급을 거의 못받으셨으나 세무사님이 일을 봐주신 분들은 다 환급을 받으셨던 적이 있습니다...
회사 다닐 때는 그냥 공인 인증서로 들어가서 거기서 자동 정리된 회계 자료를 경리부에 넘겼을 뿐이고요. 부양 가족 없는 싱글 주제에 돈을 안 쓰고 적금만 넣었다고 괘씸하게 여긴 국가에서 세금만 졸라게 때려서 연말정산하고 연차 비용 돌려 받은 거로 세금 메꾸고 피 눈물 흘린 기억만 나네요. (…) 더 똑똑한 누군가 나타나서 썰을 풀어주세욧.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