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저도 비슷한 경우를 겪어보니 정말 되도않는 발번역하고 누군가는 돈을 받았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ㅂㄷㅂㄷ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리뷰 미리 보고 결정하시라고 매우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요새 저런 거 많이 봤거든요... ㅠㅠ

님은 그래도 번역료라도 받으셨네요. 전 드런 금욜 저녁에 넘겨 받고 월욜 오전 납기라 그냥 울면서 제가 다 고쳤습니다. 완죤 그런 번역 넘겨 놓고 돈 받는 번역가가 있다는데 치를 떨며...더 욕을 하고 싶었지만 분량이 적은 관계로...그냥 이러저러해서 내가 다 고쳤다. 다시는 이 사람이 한 번역 내게 리뷰 넘기지 마라 난 못한다!! 이러고 보내고 잊어 버렸습니다. 앞으론 리뷰는 미리 좀 보고 결정한다고 해야 할까봐요. ㅜ

아잌 고생하셨습니다ㅜ ㅜ

맞습니다... 메일로 푸닥거리를 해서 2차는 번역 단가로 받았는데 너무 빡쳐서 나 저 번역가랑 일 못한다고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성격상 그냥저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안 되겠...

그렇게 똥망 리뷰본을 뒤집는 경우는 PM에 연락해서 번역 rate으로 바꿔달라 말하라고 이뮨님이 얘기하셨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_;

허어어얼 ㅠㅠㅠ 진짜 열심히 하신 요다님만 더 억울하셨겠어요 ㅠㅠㅠㅠ 말그대로 리뷰 지뢰네요

클라이언트가 꽤 유명한 데라서 재밌을 거 같아서 그냥 받았는데 1차는 리뷰했다가 클라이언트가 스타일이 마음에 안 드신다며... 코멘트가 와서 2차(2차까지 하겠다 한 상황)는 퀄리티를 조목조목 까는 메일을 보낸 후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재번역해서 보냈습니다. 아이구 모루겠다... 날 놔줘... ㅠㅠ

지뢰제거반 불확실해서 다이내믹한 그것입니까. 근데 왜 열심히 일한사람한테 뭐라하는거지요? 피엠은 추적장치많은 리턴이 걍 귀찮은건가요? 잘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