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신기하네요. 동글동글한 게 진짜 쥐 한마리 잡고 클릭하는 기분이. 제일 신기한 건 뭐라고 해야 하죠. 그 윈도우 창 표시된 곳을 누르니 바로 컴퓨터 시작 메뉴가 뜨는 거. +_+ 윈도우랑 호환이 좋다고는 들었는데 좋아요. 그냥 좋아요. ㅋㅋㅋㅋ
마침 오늘은 일이 없어서 그냥 트라도스 켜서 긁어서 선택하기만 해보았습니다. 글자 안 튀네요. 오 좋습니다. 아직 사용법이 익숙치가 않아서..마우스에 무스 사용법이냐 싶지만 -_- 아마 기본 기능만 쓰지 않을까 싶어요.
복잡한건 모르겠고 쓰다 보면 또 손에 익어서 편해지겠죠. 저의 손목은 소중하니까요. 택배도 받았으니 간만에 광합성을 하러 나가봐야겠슴미다. 마우스 추천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특히 영업글 자주 쪄 주시는 미영님. 강같은 리뷰글까지 링크 달아주셔서 저의 구매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_+
이거 써보니 제가 이전 마우스 누르면서 손목에 힘을 많이 줬구나 싶어요 ㅠㅠ 이제는 힘 좀 빼고 살짝 살짝 눌러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