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자신 없는 메디컬이랑 비즈니스 류 잡 포스팅만 보다가 투어리즘 오퍼가 올라왔길래
급하게 이력서에 이제까지 다녔던 여행국가들 일렬로 주르르륵 나열, 추가해서 날렸거든요.
솔직히 너무 허섭해서 PM한테 블락당했을 거라 자신하고 있었는데, 방금 샘플번역 테스트 메일을 받아서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어제 잡 오퍼 살펴보고, 해당 회사가 Translation/ Editing/ Proofing 을 찾는다고 써놨길래 그걸 쓱 긁어서 메일제목에 붙였는데,
이쪽에서 '근데 우린 a language lead for Korean 찾고, rate 은 USD$ 18 인데 아직도 관심 있으면 연락 줘' 라고 왔어요.
여기서 똥멍청한 질문: language lead 가 뭐 하는 잡이죠..?
그리고 여기서 USD$ 18은 어떻게 계산되는 걸까요?
제게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ㅇ<-<
역시 첫걸음에 일이 너무 잘 풀린다 했네요 호호호..... 실미도 여러분 넘 감사함니다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