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저는 일단 빠르게 입금하여 실미도 뗏목에 올랐으나 오르고 나서는 과제를 거의 완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
시간없다는 핑계는 대지 않겠습니다. 뭐랄까 심적으로 좀 여유가 없어요. 프로즈 프로필도 완성하지 않았고 이력서도 돌려보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해보려면 일단 회사를 관둬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에... 밤에는 무조건 자야 하고 노동 시간도 길다 보니 집에 오면 걍 퍼져 자기 바쁘네요. 흑흑
회사 다니는 분들 어떻게 하고 계신지 너무 궁금합니다. 일단 빨리 트라도스 살 돈을 모아야...
여러분 대단하십니다... 전 직장과 프리 일을 겸하다 수면 시간이 4시간이 되는 기적을 보고 바로 때려 치웠...ㅠㅠ
어... 여러분.. 그 70개라는게 매일 70개가 아닙니다.. 아니에요. 그렇게 해주는 AI라도 있었음 싶지만 한낱 젊은 인간인 저는 그럴 ㅅㅜ 있을리가 없고요.. 70개 중 50개는 근무하다 짬나면 일하는 척 하면서 돌립니다. 복붙의 신이 되어가고있어요. 그나마도 사무실에 개인 공간있어서 가능하고요.. ㅋㅋ 그럴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었으면 벌써 번역으로 돈을 다 긁어모아 이미 출퇴근따위 때려쳤을 것...
저도 직장인 신분으로 뗏목 탔는데 퇴사 하고 나서야 뭔가를 하고 있어요... 퇴근하고 이력서 70개 진짜 대단하신 듯... 저는 퇴근하고 오면 진짜 씻고 뻗고 이래서 엄두도 못내다가 퇴사하고 뒹굴거리다 이제야 슬슬 움직여보려 합니다 아 진짜 다들 대단하세요ㅠ
같은 처지 입니다... 이 배에 같은 처지인 분들이 여럿 타고 계시단 것 만으로도 조금 위로가 되네요 모두 한 번 잘 해봐요...
ㅠㅠ저도 그렇읍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엇군요ㅠㅠ 공감합니다..
써니님... 돌도 안된 애기라구요. ㅠㅠ 아니 식사도 제대로 하기 힘드실텐데...
제게는 24개월된 조카가 있지만, 미니인간 하나를 온가족이 동원되어 #$^@#*&%^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물론 너무너무 예쁘지만, 전 몇시간 놀아주다가 힘들면 돌아갈 제 집이 있어서 예쁜것이고요.
제맘속 최고응원을 드리며.. 앗, 위에 수민님도요. 그리고, 언젠가 임윤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번역수입이 생기는 것을 그누구에게도 절대로 알리지마세요!!
심적 여유 ㅠㅠㅠㅠ 아직 돌도 안된 애기가 있어 세상 제일 느린 진도를 나가고있고요.... ㅠㅠ하아.... 맘만 답답하네요
현경님의 "당장 먹고 살 수는 있으니까" 부분 너무 공감 됩니다 흑흑 일단 월급은 나오니까 계속 늘어지네요. 휴직이나 퇴직 덜컥 하기는 또 겁나고... 그래도 직장인 대원 여러분의 댓글에 힘을 얻고 갑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헉 70개의 이력서.. 대단하십니다. 저는 어제 구글에서 번역가 cv검색하다가, cv만드는 사이트에 흘러들어가서 예쁘게 예쁘게 폰트꾸미고,사진넣고, 레퍼런트써티 삽입하고 정렬하고 한참 이상한짓에 빠져있다가 지금 내가 뭐하는...
정신이 들어 튀어나왔습니다. 이렇게 또하루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였습니다.
심적으로 여유가 없다는 말이 정말 공감 갑니다. 절대적으로 시간이 없는 게 아닌데 계획대로 몸이 움직여지지 않네요. 같이 화이팅입니다. ㅜㅠ
저도 회사 다니면서 하고 있어요..!! 물론 핑계겠지만 저도 '아 내일 출근 해야 하니까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까...' 하게 되고 그렇더라구요ㅠ 곧 복학하면 핑계만 늘어날 것 같은데 걱정이에요... 화이팅 해요 그래두ㅠㅠ!!
저는 일을 하긴 하는데 풀타임은 아니라 시간 여유는 분명..있는데.... 당장 먹고 살 수는 있다보니 자꾸 천천히 진행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요. 쫄보라 윤님께 일일히 검사받고 허락 받아야 다음 단계를 보게 되고.. 드디어 cv 대충 통과된 것 같아서 오늘부터 이력서 용기를 갖고 돌려보려구요! 아무래도 다른 일이 있으면 진행이 느려지는 게 있어요...
직장인에 애엄마입니다. 영알못을 벗어나면 휴직이라도 해야할까봐욤.
저처럼 그냥 한 1년 눈 딱 감고 돈을 모아 회사를 때려치고 그 돈 깔고 앉아 드러 눕는 것도 괜찮습니다. 물론 부모님 집에 얹혀 사는 잉여이므로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 회사 다니는 것도 힘든데 실미도까지 다들 파이팅입니다. ㅠ
와 케이트님 진심 존경합니다. 어려시에 집에 와서 이력서를 칠십개씩...ㅜㅜ 저도 과제나 열심히 하고 트라도스 공부라도 해야겠어요. 직장인 여러분 힘내세요!
저도 딱 그 상태입니다ㅠㅠㅋㅋ proz는 하는 만큼 업로드 하긴했는데 이력서 쓰다가 번역가로 별 필요 없는걸 지우고 나니 ㅎㅎㅎ 텅 비어버려서 .... ... 보내지도 못했어요
ㅠㅠ 저도 퇴근 후 집 오면 10시반인데 근근히 짬내서 이략서 돌립니다.. 넘나 시간 부족;; 한 번 할때 70개씩 돌려버려요. 그래도 어차피 답문 오는건 5-10퍼정도 밖에 안되고 더군다나 샘플테스트 요구하는 덴 숫자가 더 적더라고요. 숫자가 적으니 어떻게든 끝내서 파일 보내긴 하는데.. 힘든 건 힘듭니다. 그래도 번역 수입이 어느 정도 오를 때까지, 아니면 번역에 드는 시간이 감당 못해질 때까지는 고정수입에 발 안 빼고 있으랴고 버티는 중 입니다. ㅠㅠㅠㅠ여러분 다들 홧팅이에요
저도 직장인입니다.^^저도 진도가 안 나가고 있어요. 일단 트라도스 평가판을 깔았는데.....그냥 10일이 지나갔어요...--;; 남은 20일 동안은 트라도스 연습을 해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