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이틀 돌렸는데 조선인의 빨리빨리 근성이 어디 못 가구,,,,넘나 일이 하고 싶어서 급해보이는 transcription일 받아서 하기루 했읍니다. 프로즈 점수도 4.4점 정도로 양호한 거 같아 덥썩 물었고, 처음에 파일 받아서 들었을 때는 "모ㅎㅎㅎㅎ할만한듸?" 했읍니다. 270분 할당 받아서 하겠따구 했구요 (심지어 한->영 번역)
그리구,,,구글에 transcription standard rate 찾아서 1$ per minute 불렀구요. 지금 10분 했는데 저랑+네이티브 한 명 붙어서 3시간 걸린데다, ,,ㅎㅅㅎ,,,일단 팔이 너무 아프고 한글 파일로 녹음된 또 다른 조선인의 목소리를,,,,,계속 들어야 하니 머리가 지끈 거리며 토가 저절로 나와여,,,,난 강하다고 생각했던 어리석은 어제의 저를 타박하며,,,다시 피똥 싸러 갑니다,,,모두 저처럼 되지 마시구 이뮨님이 허락해준 길만 가시길...총총
맞읍니다.. 한국어->한국어도 할 짓이 못 됩니다. -___- 온갖 더러운 말은 다 나옴;;; 이 욕의 올바른 철자는 무엇이며 어떻게 적어야 하지 뭐 이런 멘붕이 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