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뗏목에 12월에 올라탄 자입니다. 엇저녁 첫 입금이 되었습니다. 야호
넘나 기쁜것. 액수는 중요하지 않은것. (40불넘는 수수료는 쉥키들 #$!^)(*$^))
더 일찍이 돈 받으셨거나, 더 많이 벌고계시면서 말없이 침착하고 우아하게 노를 젓는 대원님분들이 많이많이 계시지만, 넘나 부끄럽지만,, 저같은 쭈글이도 임윤님이 시키는대로만 이러케저러케 좌대굴우대굴해서 3개월만에!!! 돈을 벌어들였음을 이곳에 레퍼런스로 남겨봅니다.ㅠㅠ
모두 임윤님과 실미도대원님들의 도움으로 합격하였고, 빻은 질문이라도 질답 게시판에 내밀어서 다정한분들의 손길이 닿아 결과가 달라졌습니다. 정말 깻잎한창차이 운이었던듯 합니다. 힘을내어 CV를 계속 뿌리고, 평정심을 유지하고 하던일을 계속하세요. 그러케 걍 시간만 흘렀는데도 저가 잘난것이 없는데도 업체들이 일감들어오면 연락줄게..하는 답장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계속 옮겨다니며 헤엄칠 수 있는 풀장이 꾸준히 늘어나고는 있는거 같네요오...
앤드 요즘 이곳저곳에 범람하는 빅볼륨,후려친단가일 저도 하고 있는데요.. (지난 1월에 샘플했던곳인데 이 일을 줄줄몰랐...)
오널 저녁이 마감인줄 알고 엇저녁 늦게까지 좀 하다가, 아침에 들어갔는데 걍 "cannot find additional translation segments."라고 떠서 잠시 무슨 상황이지 하다가 나 짤렸나 걍 놀자 몰라몰라 하고 방금 요가하러 갔다왔고 지금 미영님 추천해주신 마우스랑 엉덩이쿠션을 주문하러 갈겁니다. 주말에는 안익힌물고기도 사먹으러 갈거에요.
흑흑 실미도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돈을 법시다. IMMUNE...
축하드립니다 도리님.
앞으로 더 더 많이 버시길.....! :)
도리님, 입금을 축하드리며 주말을 소고기와 함께 하소서!! ^---^
오 고것이 백조이였군요. 그거 나름 어깨도 펴지던데! 좀 앉아있다보면 근육이 ㅣㅁ들어요. 애초에 그제품 고려하는 이유가 근력이없어서 그런 게 크겠지만 ㅋㅋ
도리님 축하드립니다! 고소득길 걸으세요! >.<
이참에 씨게 뮨님 추천하신 에어론 지르셔도...
백조이는 보조 시트로 저도 상태 안 좋을 때 잘 쓰긴 하는데 쿠션감은 1도 없는 플라스틱 쪼가리이니 받아보고 너무 놀라진 마세요. ㅜㅜ
도리님! 추카드립니다!!! 실미도 대원분 돈 벌었다는 얘기 들우면 왜케 덩실덩실 좋은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이 번역가 분도 우리 실미도 출신이라 이기야!!!?(우쭐) 마지막에 따수운 격려 말씀까지 감사해욥! 저두 으쌰 힘내서 영업 하러 가야지! 도리님 멋쪄요!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도 돈길만 걸으시길! IMMUNE...❤️..
입금 축하드립니다!! 수수료만 40불이 넘으신다니!!!
실미도 들어와서 어떤 날은 징징대고 어떤 날은 기뻐하면서 평정심과 멘탈을 유지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이 굉장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 혼자였다면 평정심 유지하면서 이력서 뿌리고, 샘플하고, 그저 기다리고.. 견디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ㅠㅠ
입금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마우스랑 쿠션 지르시고, 안익힌 물고기도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현경님 실한 곳이라니 다행이에요! 대원님들 힘내시고 좋은 거 많이 드세여 *_*
혜경님....ㅠㅠ 가끔 너무 많은 정보가 머리에 들어오면 사고회로가 뭔가 꼬이는거 같아요.. 저는 제가 해놓은거 보면서 사람이 어떻게 이런 소리를 하지 싶을때가....
저기요..저는 리뷰하는데 컨트롤 쉬프트 엔터를 눌러도 자꾸 밑으로 주루룩 내려가서 다 봐 놓은 세그먼트 다시 승인 승인하다가 그냥 리뷰 완료 누르면 되는데 왜 이 삽질을 하고 있니? 이러면서 리뷰 완료하였슴미다. 머리가 나쁘면 진심 몸이 고생합니다. 저 Made in Italy에 노이로제 생길 거 같고요..다른 세그먼트는 괜찮은데 얘만 이래서 으악 나한테 왜 이래 울부짖었습니다. ㅠ
저도 실미도 아니었으면 이 살풀이를 어디가서 했을꼬 그리고 이런저런것들 어디가서 물어봤을까 혼자 얼마나 헤매고 처 울었을까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해져요. 실미도 만세 만만세...
진심 단위변환 너무 짜증나서 아예 인치 to cm 차트를 만들어서(정수범위에서) 노트북에 붙여두었습니다.. ㅠㅠㅠㅠ 케이트님 그래도 그 순간 입에 들어가는게 시리얼이 아니라 순살치킨이라 너무 다행인것입니다..! 저도 빼앗긴 800자이면 고양이 모래가 몇봉인가 이런 생각을 하며 주말엔 내가 먼져 칠꼬야!! 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Hee님 아마도 이 프로젝트는 부모가 부자(클라이언트가 몹시 부자인 회사입니다)라서 돈은 잘 나오지싶어요 거기다 온라인 툴에서 따박따박 너 여태까지 몇 워드 쳐냄 보여주고 있어서.... 그리고 업체 자체가 PO발행을 잘 해주는 곳이었어요 전에 다른 프로젝트 따내기 위한 샘플번역 도와줬는데 그거 리뷰까지 다 PO 발행해주더라구요....
우와아아아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간증글에 힘입어 입금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꾸준히 노 저으며 나아가겠습니다!!! ><
꺅 축하드려요!!! 안 익힌 물고깈ㅋㅋㅋ 많이많이 드세여! 열심히 돈길 걸어서 금가루 뿌려서 드십시다!! 세분은 온라인 툴로 작업하셨나 봐요! 그나저나 단체로 하는 일이면 업체는 분량 계산 제대로 해주는 거죠..? ;ㅅ; 괜히 걱정되네요.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안 익힌 물고기랑 닭다리 많이많이 드세요!
이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액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이렇게 티셔츠는 또 많은지.. 고것들 엄청난 자긍심으로 프린팅은 미쿡에서 ㅐㅆ다!!!ㅛ러는데, 사실 품목보면 ㅏ중국 인도네시아산일텐데 미국 특유의 자국찬양 하.. 언제끝날는지 꾹참고 입에 순살치킨 때려넣으며 쳐내고 쳐내고.. 결국 그렇게 쳐냈는데 분량은 뺏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딩은 왤케느림;; ㅠㅜ 하.. 여튼 수고하셨어용.. 요번주말은 바쁘겠네여ㅑㅇ
으하하 애정하는 대원님들 감사합니다. 임윤님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분량 날라감은 저만 겪은일이 아니었군요. ㅋㅋㅋ 아 좋아 실미도 너무 좋아.
전 이 일에 너무 영혼을 담지 않았고, 핸드북 하나도 안보고 나중에 아니 뭐라고 단위변환을 하라고!!! 다시 앞으로 돌아가 그 로딩짜증나는 줄을 하나하나 넘기며 귀찮은 이불빨래랑 액자만 잔뜩 다시 걸고.. 트라도스님아가 계속 그리워요. 히잉
중간에 가끔 중국 업체가 영어로 말도안되게 씨부...아니 써놓은거 보면서 대혼란도 겪었고요 가끔 미국!!!미국에서 만들어써!!!애국의 제품!!! 이런거 보면서 트럼프니?트럼프 니가 여기 왜... 싶기도 하고.... SM플레이용 속박?제품을 보면서 오 주여.... 이런 신박한 세상이... 싶기도 하고.... 흑흑 이 일 가이드라인 너무 길죵.. 저는 그래서 피엠이와 LL이를 닥달하기도 하고.. 이건 이러케 하니 저건 저러케하니 .... ....그래서 어쨌든 결론은 케이트님도 도리님도 이거하는 모든분들 화이팅...
오 축하드립니다. 돈이 좋아요. 돈이 최고입니다. 아 저는 리뷰하다가 또 정줄이 날아가고 있슴미다. 얼른 날아간 정줄 챙겨서 당일 마감 번역을 또 마무리해야..;ㅅ;
허허 어제오늘마니와락받아서 기부니가좋큔요. ㅋㅋ평행번역이고머고 넘나 지저분하고 말도 안되고... 인스트럭션이 엄청 많아서; 또 다른데는 적당히 컷트해서 예쁘게 써라 나와있더라고용? ㅋㅋㅋㅋ저는 읽는 사람생각하고 중복되는 뜻있으면 적당히 쳐냈어여 .. 쓸데없이 반말하면 존대로 고치고....
케이트님 와락! 요기 또 우리 직장동료분이..이 프로젝트는 아니고 같은 클라이언트의 다른 프로젝트 핸드북에 의하면 5% 무작위 추출해서 리뷰를 한다고 써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제 선에서 한번 더 보려구요 리뷰가 그 리뷰가 아니고 그냥 제가 다시보는 리뷰 ㅠㅠ 졸릴때 정줄놓고 막 날리고 저장한게 많은거 같아서요.. 진짜 의식에 흐름에 따라서 (요거 또 평행 번역이라고 구조도 여간하면 바꾸지 말고 있는 그대로 미러링만 해! 라고 되어있잖아요 결과물 진짜 무척 안예쁘네요 ㅠㅠ) 내 뇌가 움직이는건지 손가락이 움직이는건지 그렇게 한게 많아서....
헐뤼~~~~~ 도릿님 축하해요!!
크 그 첫 입금 수수료가 40불이 넘으면 꽤나 애ㅔㄱ수가 있을텐디! 첫입금이 액수 많아서 넘나 기분 날라가실 것... 앞으로 돈길만 걸으세요
오 현 경님 저랑 같은데서 일하신 것 같은데.. 저도 밤새다가 좀자고 출근해서 다시 켜보니 분량 더 없다는 메세지가.... ㅠㅜ 내 분량!!! 이거 리뷰 다른 사람이 하는지 번역해둔 세그먼트 돌아가보면 잠겨있는게 여럿 있어서 리뷰어가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건가요...
으앙 무엇보다도 도리님 첫 입금 축하드립니다! 수수료가 40불이라니 오모나 너무 멋있어요 아주 그냥 총액이 아주 멋진 이히힝 멋있어요 //ㅅ// 징징거리면서 게으름(일 핑계대믄서..)부리던 저랑 다르게 늘 꾸준히 꾸준히 달려오시는 모습에 자극 많이 받고 있어요. 늘 둥둥 떠다니는 것 같으셔도 수면 아래로는 바쁘게 발길질 하고 계신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 누굽니까 누가 다 해버린거죠? 이거 보아하니 누구든 얼리버드가 다 해버릴 수 있는 시스템이라 그런거같긴 한데 저 이거 마감 맞춰내게따고 아침 6시에 잤는데 ㅠㅠ 약속한 분량에서 800단어 정도 부족하게 다 채우고 내일 나머지 800하고 리뷰해야지 그러고 있었는데 누가 내 800 가져갔뉘..... 라지만 이번주내내 힘들었어서 조금 기쁩니다... 오늘은 검토만 하믄 되겠구나 ㅠㅠ 강아지 산책도 며칠째 못가고 청소도 못하고 있었는데 내일 배치가 나올때까진 이런저런 것들을 할 수 있겠어요 ㅠㅠ
도리님 증말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IMM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