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렵니까? 사실 놀랍게도 지옥탈 집필이 거의 다 되어갑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걸 써봤자 팔릴까 그냥 이 시간에 돈을 버는 게 낳지 않을까 고민하여(핑계) 여태까지 쓰지 않았으나(거짓말)
원고를 읽어본 모든 자들이 지랄과 염병을 끊고 일단 쓰기나 하라는 소리를 공통적으로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 와중에 투이타에서 쓴 똑같은 얘기 불로구에서 또하고 불로구에서 팔아먹은얘기 실미도에서 또 팔아먹고 이러면 아마 안 팔릴 것이니 되도록 돈낼만한 가치가 있는 새로운 내용을 짜내어야 한다는 괴상한 압박에 혼자 시달리고 있구여......
어쨌든 이번 주 내로 내 보도록 노력을 하것읍니다 게으른 자에게는 뭐하나 쉬운 일이 아니군요........
이뮨님 글이랑 줄줄이 달리는 댓글들이 왜 이렇게 재미지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다들 센스가 넘치시는 듯.
책을 계속 기다리고이씁니다.... 이뮨님의 건강과 멘탈에 치얼쓰........
두근 두근 합니다. 드디어 드디어 아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뮨님이 요새 불로구에 글을 쬐금밖에 안 찌으시어 우울증 걸릴 뻔 했는데 이런 식으로 보상해주시는군요. 번지탈 집필하시느라 불로구에 글이 잘 안 올라왔나봅니다.
ㅋㅋㅋㅋ임윤님 걱정마세여 이북 사재기 들어갑니다 후후후
떨리는 손으로 10권 살 것입니다........................ 통장 채워놨읍니다 다 비켜 제가 이 구역의 구매왕 될 것....
적어도 실미도 대원들은 모조리 구입할 듯 하니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한데요. ;ㅅ; 저 포함 대원들의 빻음에서 착즙해 낸 생생한 내용 기다리고 있습니다!
헉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심쿵하며 들어왔읍니다ㅋㅋㅋㅋㅋㅋㅋ(실미도 폐쇄 걱정) 기쁜 소식이어서 다행이예요! 기다리고 있읍니다! 윤님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