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글은 처음 올려보는데 글쓰기 창에서는 제목이 매우매우 크네요 ㅋㅋㅋㅋㅋㅋ
운이 좋아 연말부터 이번 월요일까지 주구장창 일만하고 으 쉬고싶다 염불외웠는데..울면서 일했는데..
화수목 딱 사흘 쉬니까 갑자기 막연히 불안해지네요 ㅠㅠㅠ
원래 일이 언제언제 들어온다고 딱 정해져있지 않은 건 알고 있었지만
한동안 습관처럼 오전 8시 기상-일-새벽 2시 취침 패턴으로 일을 했더만 뭔가 지금은 응아를 덜 한 거 같고 약간 우울해지고... 에이전시가 매우 urgent 했던 것이 엄청난 행운이란 걸 알고는 있었지만 뭔가 아쉽고 그러네여 껄껄... 얼른 번역과제를 해야겠읍니다...
@문혜경님 차라리 이 때 푹 쉬어두라는 신의 계시.. 일까요 ㅜㅜㅜㅜ 저도 캔슬된 일이 참 많아서... 아예 말을 꺼내질 말던가8ㅅ8 단가까지 맞췄는데 날아가면 배로 허탈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