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받고 번역을 한거슨 12월 말이 처음이었읍니다.
한 5달러 짜리 게임앱 메시지 번역이었는데
오퍼 오자마자 하겠다 답을 했고 그 덕분인지 24시간 내에 해달라는 파일을 지금까지 열번 정도 한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의 상황은 모르겠지만
여긴 짧은 앱 메시지 위주, 24시간 안으로 해서
1달러부터 오퍼를 보냅니다(딱 한번 큰 파일 이틀안에 해주겠다고 하고 90달러짜리-제겐 나름큰-를 쳐낸 것만 예외)
어제가 말일이라고 페이팔에 입끔이 되어 확인해보니
이제 티클모아 티클이 160불이 되어있었습니다
언젠간 저 뒤에 0이 두개 더 붙는 그런날을 꿈꿔봅니다...
밀린 cv돌리기 또 100개 해야겠어요
단가 졸라 싼 어느 한국 회사와 일하며 3시간 번역하고 3처넌을 입금 받은 적도 있숩니다...
국제 번역 단가는 다행히 한국 번역 시장보다 수지 맞아서
몇 줄 번역하고 5달라 받으니 짭짤한 것...
인형 눈알 붙이기도 나름 쏠쏠하다
룰룰룰 노래를 불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