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받고 번역을 한거슨 12월 말이 처음이었읍니다.
한 5달러 짜리 게임앱 메시지 번역이었는데
오퍼 오자마자 하겠다 답을 했고 그 덕분인지 24시간 내에 해달라는 파일을 지금까지 열번 정도 한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의 상황은 모르겠지만
여긴 짧은 앱 메시지 위주, 24시간 안으로 해서
1달러부터 오퍼를 보냅니다(딱 한번 큰 파일 이틀안에 해주겠다고 하고 90달러짜리-제겐 나름큰-를 쳐낸 것만 예외)
어제가 말일이라고 페이팔에 입끔이 되어 확인해보니
이제 티클모아 티클이 160불이 되어있었습니다
언젠간 저 뒤에 0이 두개 더 붙는 그런날을 꿈꿔봅니다...
밀린 cv돌리기 또 100개 해야겠어요
단가 졸라 싼 어느 한국 회사와 일하며 3시간 번역하고 3처넌을 입금 받은 적도 있숩니다...
국제 번역 단가는 다행히 한국 번역 시장보다 수지 맞아서
몇 줄 번역하고 5달라 받으니 짭짤한 것...
인형 눈알 붙이기도 나름 쏠쏠하다
룰룰룰 노래를 불러 봅니다.
첫 일이 만 몇천짜리 리뷰였는데 번역이 빻아서 거의 반을 다시 번역하고 금액 높여달라는 요청을 했는데 못미더운듯 그게 받아들여졌어요. 첫 일이 몇백달러가 들어오고 나니 무서울게 없어졌고요.. 이게 내 길인가보다! 한 직후부터 인형에 눈 붙이고 있습니다. 역시 일확천금(?)을 바라면 아니되는 것이었어요. 모두들 바닥부터 시작하지만 조만간 울 대원님덜,, 다 뒷자리에 0세개 붙일 것입니다. 대한민국 번역은 싹다 씹어먹어버립시다.. !!!
제가 제목을 파티클로 보고 들어왓 .... 띠클모아 태산인 것이죠!!!! 곧 0이 막 뿔어날 것입니다!!!!!
열심히 인형 눈알 붙이는 사람 여기 한명 더 있습니다. 저도 공홈에 짤막하게 올라가는 기사 아니면 제품 설명서 안의 몇 페이지 요런 걸 당일 네시 마감으로 받아서 그날 그날 처리합니다. 제일 큰 건 8000단어 리뷰한 건이요. (.....) 최근은 번역도 조금 규모가 큰 건이 간간 주말 끼고 들어오는데 아직 시작 단계라 ㅎㅎㅎ
열심히 해서 더 큰 일도 수주하는 그날까지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