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일을 해본 후기입니다.
1. 뮨님 강의 안 들었으면 이번 일 그냥 직역해서 내고 대차게 까였을 것입니다. 까이기만 하면 다행이겠습니다...
2. 문장은 하난데 머리가 터질 것 같습니다.
3. 제 신체 나이는 청년층인데 창의력은 노년층이었습니다.
대체 왜 성공한 카피라이터가 쓴 멋스럽고 입에 착착 붙는 카피도 제가 약간 따라하고 고쳐보면 순식간에 구려지는 걸까요? 사실 전 번역이나 다른 게 아니라 문장을 구리게 만드는 게 특기였던 것이 아닐까요...???ㅠㅠㅠ
징징이는 여기까지 하고 실미도 여러분 모두 돈길 걸으시길 기원하며, 저는 다시 제 인생의 뮤즈 고양이 영상을 보겠습니다. 야옹님 제게 영감을........
저도 이번주 갑니다~ㅠㅠ 그래도 벌써 일을 해보셨다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