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도스로 불러내서 옆에 번역을 쓰고 다시 내보내기(?)만 하다가
PM에게 어려운 트라도스 과제를 받고서야
트라도스의 제대로 된 사용법을 익혔습니다...!
역시 돈이 걸리니까 하게 되더군요....
번역해야할 파일은 xml이고 텀베이스랑 TM을 받은걸 적용하고...
워드파일에 번역 지시사항만 한가득이라 잔뜩 쫄았지만
트라도스 유치원 파일 받아 하나씩 해봤더니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제 뭔가 진짜 번역을 하는 느낌이네요(?)
혼자 괜히 뿌듯ㅋㅋㅋㅋ
샘플테스트 보내야 할 것도 여러개고 과제도 안했는데 흑흑
돈을 많이 벌어서 여름에 후지록페스티벌을 가고싶습니다......
부딪히고 깨지는 게 경험치가 잘 쌓이죠ㅎㅎㅎ 축하드려요. 저도 여름에 비행기 티켓을 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