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번역이나 영어 실력에 대한 깜냥이 부족한 듯 하여 회사 다니면서 기본적인 정보는 쌔워 넣고 정영한 영어학 박사님의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역시 초보는 토익 코파며 보는 사람들로 설정하였더군요... 신성 실미도를 만난 느낌이나 현실은 그의 유머감각에 배꼽 붙잡고 수업듣고 있습니다. 저번에 카페에서 듣다가 혼자 거의 울듯이 웃어서 옆 테이블이 쳐다보더군요. 얼마나 미친년으로 봤을지.... 정영한 짱b
제 랜선스승님 유머가 웃기면 평소에 테레비 영화 드라마 등 문화생활을 전혀 안 하는 고시생레벨의 재미없는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