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요다님의 글 노티만 뜨고 실물은 업어 실망했더랬스빈다.
번역으로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고수님들 넘나 존경하지만 저와 같은 쭈구리는 어쩔 수 없이 먹고 살 걱정에 플랜 비 플랜 디가 있는데요. 이 아린 마음 보수하러 여러분 만나러 와씀다 .
회사에 한 쪽 발 담그다 못해 발이 쉬고 있는 지금 져는 이 일을 파트타임으로 돌려놓고 과외 한 두개 붙여놓을 생각입니다. 번역으로 시간을 불사르고 싶어요.... 해외 개척을 해야하는 좀 더 먼 미래를 위해 이런 저런 구상을 하고 있눈데(..재택근무용) 올인을 안 하면 1년 내에 번역가로 자리 잡기 무리일 것 같아 속으로는 침이 뚤떡꿀떡 넘어가고 있숩니다
여러뷴들은 좀 어떠신가요
숨 쉴만 하십니까
가늘고 길게 갑시다 너무 열심히 하면 하다 지쳐요 ㅋㅋㅋㅋㅋㅋ 적당히 농땡이도 부려 가면서 저도 말은 이리 하는데 아직 페이스 조절이 안되서 커헑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