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님이 추천하신 책을 읽다가..
개 산책을 시키고..
잠시 멍을 때리다가..
저희집 상전 no.3를 자랑하고 갑니다..
어서 cv 통과되었으면..아니 멍때릴 시간에 영어공부를 해야하는 것을.... 과제 올려라 나잉여야...
가르치는 학생이 연말 여행을 떠나 갑자기 기한 한정 백수가 되니 더 잉여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자유게시판에 이런 무쓸모한 글 올려도 되겠지요..?
요새 하루 종일 실미도만 들락거리고 있어서
저 혼자 대원님들과 내적친분을 쌓고 있어요 껄껄

왜때문에 다들 냥님이 많은 것입니까.. 다 있어 진짜 나만 빼고 다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