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허우 잠은 맘 편한 ㅅ사람한테 오는 축복이란 말이 오랜만에 절실하게 다가오는 저녁입니다
ㅅ시에상에
며칠 전에 짐은 옮겼는데 가구가 안들어와ㅓ 그냥 난방때고 옷깔고 세상 불편하게 하룻밤 잤는데요
이렇게 푹 잘 수가 업어요;; ㅠㅠ
구냥 그날 여러군데 돌아다니고 해서 피곤해서 그랬나보다 했는데 가구 들어오고 별로 활동 없었던 날도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납니다... 몇 년만인지 모르겠어요
역시 저는 혼자 생활해야 하나 봅니다
아 인제 그러고보니 정신이 바짝드는데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영업을 멈춘지 몇주나 지났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설 ㅅ시즌이 왓서 돈 구덩이 많이 파고 계십니까
어떤 분은 하룻밤에 6000불러서 불떨어지는 것 발등으로 받을지 말지 고민하고 계시고
저는 그냥 사무실에 앉아서 엣세이 쓰다가 정신 못ㅅ 차리고 근무시간에 눈치봐가며 딦슬립 간증쓰고있네요
여러분 몸이 문제가 아닙니다 속을 치료하세요
치료못하면 벗어나싮시오
저도 곧 이사하는데 이젠 수면보조제 없이 꿀잠자고 싶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일 결국 안해서 멘탈 몰렸다가 정신겅간 회복했습니다. 설 시즌이 성수기래서 저도 기대중인데 요즘 영한 번역가가 시장으로 너무 몰렸는지 프로즈에 구인 올라오는게 없어성 저도 그냥 손빨고 있어요.... 저는 투잡퍼에 재테크 글 찌느라 일 없어도 혼자 바쁘게 놀고있을 뿐 입니닼ㅋㅋㅋㅋ
이사 무사히 마친 것 축하 드립니다. 저는 감기 걸려서 반쯤 죽어 있습니다. 건강이 쵝오입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