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posting이 뜬 걸 발견하고 우측에 Historical LWA average가 괜찮길래 메일로 CV랑 나 그 일에 관심있으니까 연락줘 하고 메일 보냈는데, 조금 전에 '인터뷰 할래? 가능한 시간 말해줘'라고 답장이 왔습니다.
하루에도 이력서를 하도 많이 뿌리다보니 헷갈려서 메일 계정 회사이름으로 블루보드 검색해보니 아무 것도 안 뜨더라구요. 프로필 들어가보니 2018년 2월에 등록한 곳이구요. 직원 수도 7-8명. 뭐지 뭐지 싶어 되감기 되감기 하다보니 잡포스팅 보고 메일 쓴 곳이었습니다.
잡포스팅에 뜬 LWA는 그럼 뭔가 하고 봤더니 아예 다른 회사의 평점이더라구요.
그 회사에서 일하던 사람이 나와서 새로운 회사를 차린건가....싶기도 하고...
아무튼 아예 다른 회사라면 그렇게 잡포스팅에 대놓고 LWA를 띄울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회사명이 달라 괜히 찜찜하네여.....킁....ㅠ.ㅠ...
회사명을 변경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본인들이 알아서 블루보드에 "회사명/전회사명/전전회사명" 띄워주는 데도 있고, 아니면 "회사명/previous 회사명" 이렇게 나오기도 해요. 그러나 회사명을 사칭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습니다;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