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에 DTP 경험 있는 사람 찾는 글이 올라왔길래
부랴부랴 있는경험 없는경험 고댓적에 만든 포폴까지 다 끌어모아서 DTP 지식을 어필하는 새 CV를 만드는 사이에 구인글이 바람같이 사라지고 연락도 안 오더군요 하핳핳ㅎ
그래서 어차피 일도 없으니 인디자인을 이용해 편집능력을 오바쎄바 어필하는 CV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임윤님이 '당장 그만두고 이력서나 한 장이라도 더 돌리세요'라 말하는 소리가 머리 한구석에서 댕댕 울리는데 계속해서 온갖 버전을 만들어대고 있어요 이렇게 미쳐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