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에도 썼듯이
허먼밀러 에어론이 왔습니다. +_+
굉장히 놀랬던 건...
엘레베이터 문이 딱 열렸는데
저는 무슨 조립같은 걸 해야 되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딱 이렇게 완성품으로 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놀랐어요. 커다란 상자를 위로 쑥 여니까 의자가 덩그러니 ㅋㅋㅋㅋㅋ
이 상태로 수입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블로그에도 썼으니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메쉬가 굉장히 탱탱? 하고요. 탱탱하고 딴딴하고요.
공기가 저를 받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메쉬 등받이가 척추를 부드럽게 감싸주며
통풍도 무척 잘 되어요.
여기서 잠을 잘 수도 있을 거 같고
엉덩이는 절대 배기지 않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원래 일상생활에서 제일 많이 쓰는 물건을 좋은 거로 사라고 하잖아요.
장기적으로 볼때 그리 비싼 투자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러분 허먼밀러 4세요.
저도 어여 의자부터 구매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