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얼마전 퇴사 관련 고민글을 올렸던 쿠루미입니다.
대원님들이 하나하나 달아주신 댓글과 찍어주신 하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글 조회수가 350을 넘어갔네요.;; 조회수 350은 실미유치원 게시글이나 찍을 수 있는 조회수인것 같은데요.. 자유게시판은 비회원도 볼 수 있는 게시판이라 조회수가 부담스러워 글을 삭제하였읍니다.ㅠㅠ
대원님들이 정성들여 달아주신 댓글은 PDF로 프린트하여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퇴사에 대한 마음도 어느정도 굳은 것 같습니다. 퇴사하는 날 대원님들께 보고 드릴 것이며, 게시글 삭제 양해 부탁드립니다.
닉네임이 바뀌었는데도 다행히(?) 누가 누군지 다 알겠어요ㅎㅎㅎ
동명이인이 얼마나 많은데요 !!! 222222 그러나 뮨님 댓 보자마자 바꾸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처음에는 입금자명과 대조하기 위한 목적이었으니 지금은 맘껏 바꾸셔도 됩니다.
실명을 유추할 수 있도록 닉을 변경했습니다. 제 생각에도 누가 볼지 모르는 자유게시판에 실명으로 개인적인 이야기 하면 조금 그럴 것 같네욤
꺅;;; 여러분 갑자기 이분위기 무셔워요 ㅠㅜㅜ //저 맨 우에분 제가 아는분맞는가요? @ @
전 처음 실미도 생길 때 게시판 실명으로 쓰라고 안내메일에 나왔던 거 같아서 아무생각없이 실명을.;
자유게시판은 그래서 저도 개인적인 이야기가 있는 건 시간 지나고 쓱 지우기도 합니다.
다행히 제 이름은 너무도 흔해서... 흑 시간 있으면 영미님 덕에 이거저거 할인혜택 좀 누리러 다닐텐데요. ㅜㅜ
저도 첨엔 실명으로 쓸 까 하다가 닉네임 쓴 이유도 자유게시판이 전체공개라는 점에서였어요. 근데 닉 써도 민감한 이슈가 되니 불안하여 ㅎㅎ 창호님 말씀처럼 회원만 볼 수있는 제2의 자유게시판이 있음 좋겠네요..
ㅎㅎㅎㅎㅎ 저는 이미 본명 팔렸지만...뭐 세상에 동명이인이 얼마나 많은데요. 뻘글도 엄청 질러 놓았고..도...동명이인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욧. ( --);;;;
뭔가 대원들끼리만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게시판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 자유게시판이 공개되는 것도 부끄럽지만 제가 하필 그 댓글을 본명으로 썼어서 부끄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