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이 진짜 너무 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쌩 기초 매뉴얼이여도 어이없는 요율인데 전문적인 분야 매뉴얼을... 어휴..그래도 참고 내분야가 아니고 기한도 어려워서 거정하니 미안하다고 구구절절 메일 보내면서도 짜증이...ㅠㅠ
헐 MK님 힘내시고... 무사히 끝내면 후기 쪄주세요!
헉 Mk님... 이번 건은 이력서에 추가할 전문 분야 경험으로 삼으시고, 다음에 또 이런 건이 오거든 빠르게 도망하거나 단가 협상하소서ㅠㅠ PM이 계속 이 단가에 문서 보내드릴까 걱정됩니다...
네 워드로 보면 5천자인데 트라도스로 보면 4천 8백자?? 근데 경험쌓을겸 잡았어요,,,
헉? Mk님 그거 5천자 가볍게 넘지 않나요...?
아..프리미엄 그거 저한테만 온 이메일이 아니군요... 약 5000자 백불준다고해서 안할까하다 주말에 할일없어서 잡았는데... 그거 제가 하고있어요 ㅎㅎ
도리 님ㅠㅠㅠ 넵 그럼요, 겁나게 퍼펙트한 곳이죠...
오오 회사 이름 힌트주시니, 어디 말씀하시는지 알겠네요. 귀찮음으로 지원도 안한+일욜랄 낮술먹고 뻗은 저가 뒤늦게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방금 뜬 그곳은..음... 저와 주희님은 이해함요. 끄덕끄덕
메일 받으신 분들 회사 이름 다시 보면 진짜 빵터지지 않나욬ㅋㅋㅋㅋ 어디 프리미엄이 어쩌구 저쩌구... 프리미엄급으로 후려치는 것 같긴 합니다만....
와....이 많은 분들이 모두 저 메일을 받은 겁니까?
번역가를 못 구해서 PM이 아주 필사적이었나 보네요.
단가 보니까 못 구할만도 하네.....전문 분야를 누가 저 단가에..... 깔깔깔
저도 이거 내 분야 아니야 ㄴㄴ치고 말았는데, 문서 확인한 순간 기겁을 했더랬습니다...
근데 다짜고짜 보내온 거 보고 좀 양심리스하다 생각한 게, 전문 분야 번역가에게 맡겨야 할 일을 이러는 건 클라이언트에게 사기치는 게 아닌가요...;
헐... 그거 페이지수가 그정도였어요?
전 페이지수 확인도 안 하고 첫페이지 보고 내 분야가 아니야 ㄴㄴ 하고 메일을 보내버려서 그런 줄도 몰랐네요.;;;
저는 그냥 데일리 캐퍼시티에 안맞아서 못행 미앙😁 하고 말았읍니다 파일 열어보고 빵터졌어요 내가 잘못봤겠지?응?하면서요😹😹
헐.............양심 팔아 처 먹은 것들 많네요........